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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 본문

책 리뷰

[책 리뷰]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

개굴이모자 2023. 6. 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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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프로크리에이트 그 활용도

이전에는 그림과 캘리그래피는 책상 앞에 종이와 연필, 색칠 도구, 서예 도구 등 필요한 것들을 잔뜩 쌓아둔 채 하나하나 도구를 바꿔가며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젠 매우 쉬운 방법이 생겼다. 디지털 캘리그래피는 이젠 아날로그의 질감부터 표현 방식을 큰 차이 없게 혹은 더 큰 장점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아이패드와 앱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것인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프로크리에이트" 이다. 아이패드의 필수 앱 중 하나로 불리며 비록 필기하려고 산 사람들 조차 취미로 그림을 그려보고자 사게 된다는 그 소문의 앱은 한때 본인 또한 지갑을 열게 했었는데, 몇번 써본 이후 생각만치 결과가 나오지 않자 한동안 열어보지도 않게 되었다.

(아이패드의 활용도란.. 산 사람의 7할은 결국 그리 되는 것이다.. 라는 변명을 해본다.)

 

그러나, 악필 조차 캘리그래피로 바꿔준다는 이 책에 설득되어 프로크리에이트를 한번 더 열어보게 되었다.

 

 


 

책 소개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 책 제목: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쓰는 아이패드 캘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
  • 글쓴이: 이용선 (캘리바이)
  • 초판 1쇄: 2023년 5월 10일
  • 출판사: 한빛미디어

 

 

프로크리에이트의 사용법

본인처럼 프로크리에이트를 갖고 있다가 캘리그래피 한번 해볼까? 하는 독자들이 있는 반면 디지털 캘리그래피를 위해 프로크리에이트를 처음 구매하게된 독자들이 있을 수 있다. 해당 책은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용법부터 매우 자세히 알려준다.

사실 처음 앱을 사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기능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린 것은 어떻게 돌려놓는지 이런 것들을 알기 쉽지 않다. 

해당 책은 약 60 pg 이내로 매우 간략하고 필요한 기능들을 집약하여 이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캘리그래피에 활용하기 좋은 도형, 압력, 캔버스 설정 등은 매우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유용한 예제 및 소스들 (브러쉬!)

사실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면서 욕심이 생기는 부분 중 하나가 브러쉬와 팔레트이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말아야하는 법이지만 본인은 장인이 아니니 도구를 찾게 되는데, 해당 책에서는 브러쉬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고 있다. 본래 유료인 브러쉬들이기 때문에 사실 책 값을 브러쉬 값으로 낸 것인가 싶을 정도로 유용한 브러쉬들이 가득하다.

 

캘리 그래피 뿐 아니라 함께 덧붙일 스탬프들과 그림을 그린다면 활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파스텔 풍 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씩 써보며 본인에 맞는 것을 찾기도 좋았다.

글들도 전통적인 것부터 영어까지 여러 예시를 제공하고 있어서 영감을 받을 만큼 다양했다. 그 뿐 아니라 마지막에는 본인이 책을 보며 만든 캘리그래피를 활용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책갈피 또한 제공하고 있다.

 

 

 

섬세한 설명

악필은 아닐 수 있지만 글씨에 통일성이 떨어지는 글씨체를 가진 본인은 사실 캘리그래피를 할 수 있을지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다.

그러나, 해당 책은 그 노하우를 가나다 하나하나 짚어 알려주며 심지어는 스타일에 따라서도 어울리는 방법을 섬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제일 해당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예제들 마다 느낌을 살리기 위한 섬세한 포인트들을 짚어준 것이었다.

 

예를들어 밑처럼 과감하게 작성하려면 강도를 어찌 해야하는지 배치와 그 정도 등이나 흘림 형태에서는 덩어리 감이나 포인트를 주는 방법 등을 통해 스스로 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그 덕에 비록 완벽하지도 책의 예제들 만큼 분위기 있지도 않아 보일지라도, 혼자 한번 짧게 캘리그래피를 시도해 보았다.

책에서 알려주는대로 한자한자 시도해보며 기존에 글씨와는 완전히 다르게 글씨를 써보고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서툴게 꾸며도 보고 하며 아래처럼 나만의 글을 담았다.

 

원하는 감정과 분위기를 녹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매우 만족 스러운 결과이다.


 

추천 대상

캘리그래피를 하고 싶은 예비 독자들이라면 모든 것을 하나로 집약하면서도 친절함까지 놓치지 않은 해당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무엇보다 유튜버로써 구독자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글쓴이가 필요할 것 같은 모든 것들을 넣어 두었기 때문에 한권으로 좋은 결과를 충분히 손끝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프로크리에이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잠들어 있는 앱을 깨우고 좋은 취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책 한권으로 얻어보길 추천한다.

 

한줄평

손 끝으로 만들어내는 몽글한 위로의 말들을 직접 내 손으로, 시작에 필요한 것은 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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