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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개굴이
[책 리뷰]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코틀린편 2판 본문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코틀린편 2판
본 리뷰는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임을 알립니다.
책 소개
- 책 제목 :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코틀린편 2판
- 글쓴이 : 오준석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2판 1쇄 : 2021년 12월 17일
책의 특징
책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우선 본인은 주니어 개발자의 시각으로써 해당 책을 읽었음을 전하고 싶다.
해당 책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부터 코틀린 문법, 레이아웃, 안드로이드 구성 요소, 앱 출시 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단계별 예제들]
이번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자, 제일 즐겁게 따라가게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단계별로 다양한 예제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론서에 설명만 가득 담겨있는 것보다 실제로 예제들을 풀어가며 스스로 알아가는 학습을 더 좋아하는 본인으로써는 예제가 최대한 많으면서 다양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럼과 동시에, 이론서에서 만일 하나의 큰 프로젝트만을 다루고 있다면 중간에 버전이나 난이도의 이유로 실수를 하게되면 차후 뒤의 내용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책처럼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게끔 예제들이 설계되어있는 책이 개발 개념서로써 최적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책은 무려 10개 이상의 예제를 이용해 이론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난이도 별로 초급에서 고급까지 순차적으로 독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책들에서는 흔히 접하지 못할 예제들도 보였다. 웹 브라우저를 만들기부터, 수평 측정기, 손전등 위젯, 실로폰 등 특이한 주제의 앱으로 webview, 센서, 안드로이드 서비스, 파일 로드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만일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라면 단계별로 차근히 밟아갈 수 있을 것 같고, 경험해 본 적이 있는 개발자라면 본인처럼 부족한 부분에 해당하는 예제를 골라서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꼼꼼한 설명]
본인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을 이용해 개발한 경험이 있는 입장으로 기술하여 처음 접하는 경우와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나,
경험이 있고 여러번 사용하였었음에도 에뮬레이터나 스튜디오 옵션 등에서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었을 정도로 해당 책은 꼼꼼하게 개념을 알려주고 있다.
어느 정도인지 예시를 들자면, 에뮬레이터 사용시 기기에서 언어를 어떻게 설정하는지를 알려주는 과정까지 기술하고 있다.
(일반 기기에서의 언어 설정과 동일하지만 혹시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엄청난 친절함이 보였다.)
코틀린의 경우 해당 책에서의 설명이 다소 빈약하다고 느낄 수는 있다. 안드로이드 개념서기 때문에 코틀린 문법은 매우 기본만 기술하고 있으므로, 더 깊은 학습을 위해서는 추가로 개념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차근히 밟는 과정과 조금의 구글링과 함께라면 코틀린이 처음이더라도 고급 예제 과정까지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부터 경험이 있는 개발자까지 포괄적으로 도움이 될 기본서라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부분은 예제를 골라서 공부할 수 있고, 개념 부분은 매우 꼼꼼하기 때문에 미처 몰랐던 부분을 속속들이 발견하는 본인을 찾을 수 있었다.
초보라면 단계별로 차근히, 경험있는 개발자라면 다양한 예제들 중 끌리는 것을 골라서!
책의 한줄평
단계별로 차근히 밟아가는 예제, 그리고 차근히 성장하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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