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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분류 전체보기 (354)
코딩하는 개굴이
별 생각 없이 코드를 수정하다가 그냥 노란 워닝이 불편해서 자동으로 lint 플러그인 수정을 눌렀다가 큰코를 다친 적이 있었다. 이후로 왜인지 모르게 map 에서 remove 가 안되는 현상이 지속되어 오작동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는데, 그렇다. 본인은 아무 생각 없이 hashCode 를 오버라이드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반성하는 의미로 equals 와 hashCode 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려한다. 어디서 들어는 보았다. 자바에서 equals 를 재정의할 때 hashCode 도 재정의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자바에서 클래스는 Object 를 상속받기 때문에 Object Class 에 정의된 toString, hashCode, equals 메서드를 재정의할 수 있다. Kotlin 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
해당 내용은 “코틀린 코루틴” 서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Coroutine 의 중단은 어떻게 작동할까? 코루틴의 중심이 되는 기능이자 스레드 등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잠시 멈추는, 중단에 있다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다가 체크포인트나, 세이브를 하는 것처럼 중단 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코루틴은 스레드와 크게 차이점을 가진다. 스레드는 저장이 불가하고 멈추는 것만 가능하나, 코루틴은 중단 시에 어떤 자원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돌아올 때 다른 스레드에서 실행하는 것도, 중단되었을 때 반환하는 Continuation 객체의 직렬화/역직렬화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점에서 다른지, 어떻게 중단과 재개는 동작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재개 ..
💡"해당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새 MZ 들은 말이야, 지금 현업에 있는 개발자라면 한가지 질문을 던지려한다. "MZ네?" 혹은 "역시 MZ다" 이런 말을 얼마나 들어보았는가? 만일 아직 현업에 뛰어들지 않은 예비개발자들에게는 미안한 예고편이지만 본인의 경우 수 없이 들은 것 같다. (굳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매번 듣는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얘기를 왜 책 소개에 앞서 꺼냈느냐 하면, 해당 책은 마치 그런 소리들을 들으며 버텨오는 지금의 MZ들에게 건네지는 같은 MZ 로부터의 조언과 위로이기 때문이다. 세대에 따라 어려운 점들과 마주하는 상황들이 다르기에 윗 세대의 조언들은 때론 둥글거나 모호하다고 느껴지기도한다. 예를들면 개발자들이 갖춰야할 소양들이나..
안드로이드 개발 시, 액티비티/프래그먼트 혹은 복잡한 클래스 간에 데이터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Serializable 이나 Parcelable 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본 타입들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점점 늘어나면서 전달해야하는 내용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자주 사용되곤하는데, 평소 “둘 다 전달 방식이고 Serializable 은 성능이 떨어지더라.” 라는 간단하고 얕은 이해만 가지고 있었기에 오늘은 한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보고자한다. 직렬화란?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는 직렬화가 무엇인지 완전히 이해해야한다. 자바의 직렬화는 자바의 시스템 내부(JVM의 힙/스택과 같은 메모리에 상주)에서 사용되는 객체나 데이터를 외부의 자바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트..
Jetpack Compose 는 간단한 코드와 직관적인 API, 빠른 개발, 강력한 성능이라는 장점을 내세운 A ndroid 의 네이티브 UI 빌드 도구 키트이다. 근래에서는 Wear OS 또한 전용 Compose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Google 의 Compose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아, 이건 각이구나) Airbnb, twitter, zoom, grab, dropbox 등 compose 통합을 이룬 앱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체 어떤 것이기에 이렇게 좋다고 하는가? 한번 찍먹 해보도록 하자. (코드랩을 통한 찍먹 또한 가능하다. 5 과정을 거쳐 잘 구성되어있으니 살펴보아도 좋을 것 같다.) Compose 의 이해 지금까지 Android 의 뷰 계층 구조는 위젯 트..
해당 포스팅은 [진짜 학습지] 의 후기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120일 이상을 함께 걸은 학습지를 마치며 첫걸음 60 장, 스텝업 60장 총 120일 분량 + 별도 부록들 모아보니 완료한 양이 이정도 되는 것 같다. 블로그 글도 약 120개 이상이니 티끌모아 태산이 아닐 수 없다. 솔직히 처음 시작했을 때 일본어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지 스스로 의문이었기 때문에 학습지라는 방식을 선택했었던 본인으로써는 뿌듯하기 그지없는 결과이다. N3 의 시험 결과는 아직이고 학습지만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과 별개로 취미로써 학습지로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한 학습이었기 때문에 일본어를 놓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학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
해당 포스팅은 [진짜 학습지] 의 후기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전반적으로 겸양어/존경어의 규칙이 눈에 익지 않는 것 같다. 무엇보다 겸양어의 표현이 달라지는 경우에 대해 외울 것이 많은 편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食べろ 명령형인 '~해라' 의 형태로 2그룹 동사인 食べる가 食べろ로 변형되었다. 食べよう 먹자 (권유)와 먹어야지(의지) 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食べる는 먹다 의 기본형이다. 먹자 먹다 먹어야지 먹어라 見る(보다) -> 보고만 있다 '~하고만 있다' 의 표현은 동사의 て형 + ばかりいる로 활용한다. 따라서, 2그룹인 동사 見る를 변형한 見てばかりいる(보고만 있다)가 정답이다. 見てばかりだ 見るばかりだ 見たばかりいる 見てばかりいる ふまれる ふむ는 밟히다 의 수동형 동사이다. 밟다인 ふむ의 끝 う..
작년은 익숙했던 직장을 떠나 새로운 환경인 LINE+에 적응하고, 코로나 후유증(?)에 휩쓸려다니는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감정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깨달은 바가 많았고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기에 더 나은 2024년을 위해 이를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다짐을 세워보고자한다. NEW PROJECT! 이직을 한다는 것은 마치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말이다. (실질적으로 맞는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어떠한 것들이 사용되고 있는지, 어떤 그라운드 룰을 가지고 있는지, 컨벤션을 어떻게 맞추어야하는지 하나하나 적응해나가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쩌면 아직도 적응할 것들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아, 알긴 아는데...
해당 포스팅은 [진짜 학습지] 의 후기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STEP 2 에서 와장창 틀린게 많은데 일괄적으로 추측 표현에서 헷갈린 것들이 많았다. 그 외에는 권유 표현의 일부 규칙에 대해 틀린 것으로 보인다. 休ん()ほうがいい。 ドラマを見()から寝る。 〜たほうがいい(~하는 편이 좋다) 표현과 〜てから(~하고 나서) 표현을 확인하는 문제이다. たーる だーた てーた だーて 화장을 지우다. 化粧を()。 화장을 지우다는 표현은 化粧を落とす 라고 한다. 洗う는 신체 부위를 씻거나 머리를 감을 때, あびる는 뒤집어 쓰다/쬐다 라는 표현으로 샤워를 하다의 표현에 사용된다. 消す는 지우다/끄다로 화장을 지우는데는 사용되지 않는다. 洗う あびる 落とす 消す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의 긍정형인 そうだ 문제를 많이 틀렸기..
해당 포스팅은 [진짜 학습지] 의 후기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전반적으로 틀린 문제를 보면 딱 헷갈렸던 내용들에서 틀린 것이 보인다. 수수표현의 경우 상호 간에 바뀌는 상황에 주의하며 단어를 외워야하기에 꽤나 어려운 것 같다. 촉음과 같은 소리를 내는 촉음 축구 サッカー 촉음 つ은 か행 앞에서는 "ㄱ", さ행 앞에서는 "ㅅ", た행 앞에서는 "ㄷ", ば행 앞에서는 "ㅂ" 으로 소리가 난다. 따라서, ㄱ 소리가 나는 "がっこう" 가 같은 소리를 내는 촉음 이다. きっぷ けっせき いっぱい がっこう (한문제는 마킹 실수..) 하야시 씨는 저에게 편지를 줬습니다. 林さんは私に手紙を( )。 주고 받는 수수표현의 문제이다. 타인이 나에게 무언가를 준 상황에서 사용하는くれました가 정답이며, 내가 남에게 주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