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개굴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점이 무엇이냐 하면 개인적으로는 저작권이다.회사에서는 별도의 법무팀의 검토 후 진행되기에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을리소스 하나하나 신경써야하기 때문인데 그 중 가장 골치 아픈 것이 폰트이다.예쁜 것은 저작권에 걸리고 그렇다고 신경을 쓰지 않기에는 전체적으로 완성도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결국 돌고 돌아 몇개의 안전한 폰트들만 받아 ttf 로 넣어 사용하게되곤한다.언제까지 배달의 민족 주아체만 쓸 것인가?!     특히나 본인의 경우 사이드 프로젝트(사진을 읽다)를 하며 여러 폰트들을 예시로 보여주고 사용자가 고를 수 있게끔 하는 기능 구현을 위해 webview 로 font 사이트를 띄우고 download 를 감지해 그 파일을 찾아 폰트를 적용할 수 있게하는 방식을..

💡"해당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당연하게 느껴지는 편리함 미스터 선샤인 과 같은 드라마를 보면 약 100년 전에만해도 우리가 지금 당연히 생각하는 모든 편리한 것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상하수도 시설이라거나, 지금도 보고 있는 컴퓨터에 들어오는 전기, 매일 아침 출근하며 지나는 터널, 지나는 교차로들까지 순간마다 우리는 기술들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다. 그럼과 동시에 누리던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는 순간, 예를들면 요 근래 사고의 원인이나 차량 파손의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포트홀, 전기가 끊기는 경우, 공사가 늦어지는 경우 등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큰 불편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우리 도시의 편리함이 만들어진 기술들과 그 간혹의 불편함을 만든 원인들에 대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