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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리뷰] 플러터 인 액션 (Flutter in Action)

개굴이모자 2021. 2.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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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인 액션 :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에 개발하는 완벽 가이드

본 리뷰는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임을 알립니다.

책 소개

플러터 인 액션

  • 책 제목 : 플러터 인 액션
  • 글쓴이 : 에릭 윈드밀
  • 옮긴이 : 우정은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1쇄 : 2021년 02월 01일

책의 특징

  • 책의 설명 방식 :
    • 플러터가 언제 필요한지 어떤 부분이 매력적인지 중매 받은 기분이다.
      • 그리고 본인은 설득되었다.
    • 다트 문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 다트와 플러터의 설치 또한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부록에서 설명하고있다.
    • 다이어그램 및 그림, 도표 등에 이해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 주로 '부'마다 한 애플리케이션에 각 '장'에서 배운 것을 더하여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어떤 기능을 더하기 위해서는 어떤 곳에 어느 코드를 넣어야 한다. 라는 식으로 쉽게 단계를 밟아 따라갈 수 있도록 한다.
      • 단계마다 추가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매우 자세한 설명을 더한다.
        • 코드 줄마다 설명이 섬세히 적혀있다.
      • 중간 중간 NOTE, WARNING 등 글쓴이와 대화하는 것 처럼 개념을 이해하는데 조언을 건넨다.
  • 추가 제공 : 이 책은 책에 사용된 예제에 대한 소스를 제공한다.

추천 대상

본 책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 중 혹시 플러터로 개발을 처음 시작하려하고 해당 책으로 시작하고자 한다면 과감히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니어 혹은 시니어 개발자로써 개발 언어 및 객체 지향 등에 익숙하다면 해당 책은 플러터를 만나기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다.

 

다트를 아예 접해보지 않았더라도 다트 문법에 대해 필요한 부분을 기술하고 있어, 짧은 내용이지만 접한다면 바로 어떤 언어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 필요한 부분들을 압축 해 놓고 있기 때문에 기본서로도 손색이 없고, 애플리케이션을 간단히 만들어볼 수 있어서 빠른 응용이 가능하다.

주관적 평가

본인은 주니어 개발자로써 다트 및 플러터를 접해본 적 없는 입장으로 가볍게 시작하였지만,
책의 초반부인 플러터의 장점부터 접해야 하는 이유들을 기술한 부분에서 이미 글쓴이에게 설득되어버렸다.


책에서 기술한 방법과 플러터의 효율적인 특성 덕분에 생각 외로 책의 내용도 빠르게 흡수되는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책 예제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보면서 다른 네이티브 앱 개발보다 쉽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고 플러터에 매료되어버렸다.

책의 한줄평

플러터와의 첫 소개팅을 주선한 책, 매료되어버린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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